고교 위탁반 스승의날 후기
작성자 한서항공 17-09-04
본문
스승의 날 에피소드 몇가지...뒤늦게 기록하자니..
압박이 밀려듭니다.
재밌었는데..ㅋㅋ
쌤들이 학생들을 속고 속이는 찾고 찾는 해프닝과.
이렇게 사랑엄청 받는 김영쌤은 그날 배탈이나서..학생들이 준비한 만두는 구경도 못하고..
살려는 드릴게으리..비락식혜 탑과 의리..스승이 없는 애절한?
서울1반의 스승의 날 모습입니다.
서울2반..
김종쌤 뒤바뀐 케익을 들고 주는 학생도 받은 쌤도 무척 기뻐합니다.
스승의 은혜를 40여명 남학생들이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가 선합니다.
웃자고 한일인데.. 김영쌤이 원래 깨끗한? 주인의 케익을 가져갔으나
괜찬다고 쏘쿨하게 화답하는 서울2반 학생들..
그러나 괜차나요..스승의 날...의미만으로 기쁘니까요.
여기는 경기 3반 입니다.
여기는 쏘쿨한 경기 4반.
경기반의 차별화 스승의날 단체인증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