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쌤과 최호쌤의 의한 경기위탁반 체육대회 나들이

쵝오.!!

체육대회가 끝나고. 교실로 들어오는 쌤들을 봅니다.

저야 굳이 체육대회를 실제 본것이 아닌지라.

사진과 쌤들의 얼굴로 짐작 할 뿐..

양광쌤은 이름처럼.. 썬크림의 효력인지 얼굴이 하얗게 빛나셨고

최호쌤은 이름처럼..최고로 용맹한 축구를 하셔서 인지 불탄고구마가 되어서 들어오셨습니다.

썬크림과 볕을 피할 모자가 필요했던 최호쌤이었습니다.

얼마나 불사르며 하루를 아이들과 뛰었을지....그 노고와 에너지가 붉게 물든 얼굴에서 드러났습니다.

암튼  양광쌤 썬크림 참 좋은거 같습니다.

보시죠...축구하는 한서 축구 학생들..

개인적으로 공놀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왜 공 쫓아 뛰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서 유니폼으로 싹 갈아입고..인증샷

양광쌤과 그의 애?제자들..선크림으로 역시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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